귀여운 돌고래가 헤엄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✨
귀여운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시간! 필리핀 보홀 지역에서는 힘차게 뛰어오르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.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만족도가 높은 코스로 유명하죠. 보홀로 떠나실 예정이라면 돌고래 왓칭 코스를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
보홀의 팡라오섬 지역 근처 해안은 청정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곳에서만 서식한다는 돌고래들이 살아가는 포인트를 지날 수 있는 스팟이 있는데요. 보홀 여행을 떠난다면 바로 이 코스를 꼭 들렀다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 돌고래는 무척이나 성격이 까다롭고 영리해서 하루에 한 번, 그것도 오전 해가 막 뜰 무렵인 이른 시간에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, 딱 그 타이밍에 맞춰 돌고래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.
덕분에 오전 5~6시 사이에 출발하는 일정이고 다소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, 그만큼 특별한 순간을 머릿속에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도 이 투어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죠. 운이 좋다면 방카 바로 옆까지 돌고래들이 와서 방카 주변을 튀어 오르거나 빙빙 도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답니다. 자유롭게 해원을 뛰노는 돌고래들을 보면 무심한 사람들도 절로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 수평선을향해 통통 튀어오르는 귀여운 모습을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.
보홀까지 왔는데, 딱 돌고래만 보기 위해 배에 오르는 것은 아쉬운 일!
대부분 돌핀 왓칭과 함께 호핑 투어, 버진 아일랜드 투어와 연계해서 진행하게 되는데, 이 또한 보홀의 바다를 만끽 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. (하나만 겪고 나머지 포인트들을 놓친다면 일찍 일어난 보람이 줄어들잖아요💦)
발리카삭에서는 프리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고, 버진 아일랜드는 썰물 때만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 순서가 변경될 수도 있지만, 주로 일정 마지막에 함께 포함이 되니 예쁜 백사장을 거닐면서 패들 보드를 타거나 포토타임을 가지며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세요!
댓글 5 개 |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등록일 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
|